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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9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30년간 독점한 인천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4년간 총 1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6월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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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여러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모임은 정치자금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평택청소업체 난다. 법인 또는 단체와 연계된 자금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금액을 1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7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5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7년 9월 12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이후인 2017년 11월 23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5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7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6년을 시행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9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5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10년 6월 6일, 2022년 2월 1일, 2025년 8월 2일, 2022년 8월 9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9년간 총 2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6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7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8년 기타, 2020~2028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4년 회직원, 2022~2028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하여이해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